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라믹탈' 양극성장애 장기투여 체중변화없어
[ 2004년 05월 17일 02시 31분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라믹탈(라모트리진)'을 양극성 I형 장애 환자들에게 장기 투여해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체중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 정신의학학회(APA)'의 제 157차 연례 모임에서 라믹탈의 장기 투여와 관련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이 같이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극성 I형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18개월간 라믹탈, 리튬 및 위약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라믹탈이나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군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체중변화나 체중 관련 이상반응을 경험한 비율이 낮게 조사됐다.

또한 임상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라믹탈 투여환자와 위약 투여환자들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체중 차이도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리튬 투여 환자군의 경우 치료 중 체중 증가를 보였고, 치료 1년 후 위약 투여군에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지만 체중 증가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결과는 기분을 조절해주는 약물들이 환자의 체중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관한 것으로, 체중증가는 양극성 I형 장애로 장기 치료를 받는 환자 및 처방의들이 우려하는 사항 가운데 하나다.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게리 사치스(Gary Sachs) 박사는 "이번 스터디를 통해 체중 증가가 양극성 I형 장애 치료제가 본래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는 양극성 I형 장애 치료를 받는 중에 체중증가를 걱정하는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