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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큰 시기엔 제약주 잡아라"
[ 2004년 05월 21일 00시 37분 ]
대우증권은 21일 불확실성이 짙은 시기에 주목할 만한 투자대안으로 제약 및 바이오업종을 권유했다.

대우증권은 올 하반기 약업경기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예상수준내에서 회복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 성장가능성이 하다고 밝혔다.

의약품 소매판매지수를 기준으로 볼 때 약업경기는 지난해 2~3분기에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같은 회복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상장 제약사들의 이익증가 모멘텀 역시 예상대로 뚜렷했는데, 강도는 예상을 훨씬 넘어서는 정도였다고 대우증권은 분석했다.

제약 및 바이오업종이 고령화, 소득수준 향상이라는 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건강보험 재정수지, 약제비 억제책 등 단기적으로 의약품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보험 대상자 중 1인당 의료비 지출액이 높고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노인인구 비중이 늘어나며 의약품 수요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처럼 제약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 대우증권은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을 주목할 만한 회사로 꼽았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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