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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감소' 동네의원 진료비청구 3월 '증가'
[ 2004년 05월 23일 16시 38분 ]
올들어 지난 1월과 2월 두달에 걸쳐 연속해서 전년대비 청구건수(심사결정건 기준)가 줄었던 동네의원의 진료비 청구건수가 지난 3월달부터 다시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올 1/4분기 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심사결정 기준으로 동네의원의 지난 3월달 청구건수는 총 2074만6600여건에 이르며, 작년 3월의 1979만3200여건보다 약 95만건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료형태별로는 입원 11만4600건, 외래 2063만1900여건으로 전년동기 10만4100건(입원), 1968만9000건(외래)보다 각각 1만건 및 94만건이 늘었다.

그러나 전달인 2월뿐만 아니라 1월에는 작년 1월, 2월달에 비해 심사결정 기준으로 청구건수가 감소했다.

지난 2월의 청구건수(심사결정 기준)는 1888만건을 기록한 반면, 1년전인 작년 2월에는 이 보다 118만건이 많은 약 2006만건에 달했다.

1월의 청구건수도 올 1월에는 2133만건을 기록했지만, 작년 1월의 청구건수는 이 보다 156만건이 많은 2289만건을 나타냈다.

이는 결국 올들어 1/4분기동안 동네의원의 진료비 청구건수가 전년동기보다 감소하던 추세가 3월달에 들어서면서부터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을 의미한다.

한편 공단의 진료비 청구 기준으로 볼 때 4월에도 이 같은 증가추세는 계속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단의 지난 4월달 보험급여비 청구현황에 따르면 전달인 3월의 1조2786억원보다 약 10%가 증가한 총 1조4061억원에 달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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