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의 기획, 총무, 가입자 지원상임이사에 대한 인사발령이 이르면 이번주말경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복지부와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직제가 개편되면서 새로 신설된 기획상임이사, 가입자지원상임이사와 함께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던 김중호 전 총무상임이사의 후임자 자리를 놓고 금명간 인사발령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사결제 절차상 이들은 이미 복지부의 손을 떠났다"라며 "청와대의 최종 승인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 장관은 이들 3명의 상임이사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고, 공단 이성재 이사장이 보직을 내리게 된다.
현재로서는 김태섭 전 복지부 연금보험국장과 이평수 공단연구센터 소장, 한겨레신문 안종주 기자 등이 상임이사로 유력한 상태다.
이들의 보직은 김태섭 전 국장이 총무상임이사를, 기획상임이사는 안종주 기자가, 가입자지원상임이사는 이평수 소장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