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대병원 하청노조, 해고항의 파업 돌입
[ 2004년 05월 30일 11시 13분 ]
전남대병원 하청업체 노조원들이 고용승계 문제를 놓고 최근 파업에 돌입했다.

30일 전국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의 하청업체 조합원 43명이 병원측의 무더기 해고에 항의하며 지난 28일자로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에 들어간 노조원들은 병원 내에서 기계설비를 담당해 온 직원들.

현재 파업에 들어간 노조원들은 기계실 1동과 8동을 점거하고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전남대병원은 지난 11일 기계설비 도급업체를 ㈜한남개발에서 (주)전일설비로 바꾸는 과정에서 전일직원 25명을 우선 채용한 뒤 기존 원내하청 업체 직원 43명을 개별 근로계약으로 선별적으로 채용, 나머지는 6월 1일자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남대병원측은 "기존 하청업체인 한남개발이 경영사정을 이유로 폐업해 다른 업 체와 합법적으로 계약을 했다"며 "따라서 전원 고용승계를 주장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보였다.

노조의 파업 돌입 직후 전남대병원은 곧바로 경찰에 시설물 보호 요청과 함께 파업중인 노조원들을 기계실에서 퇴거시켜 줄 것을 요청한 상태.

파업 이후 병원 노사 약측은 30일에도 한차례 교섭을 가졌지만 별다른 타협점을 찾지 못해 교섭이 결렬됐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전남대병원의 이번 사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노사간 원만한 교섭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31일부터 적극 개입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올해 산별교섭에서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문제는 핵심 요구사항중 하나"라며 "이번 사태는 국립대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향후 보건노조 치원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