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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LED램프형 '검이경·인두경' 개발
[ 2004년 06월 01일 11시 21분 ]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세계 최초로 LED램프를 이용해 검이경(Otoscope)과 인두경(Throatscope)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새하늘 바이오텍(대표 정택용. www.kimscope.com)은 '화이터 슈퍼 LED램프(White Super LED Lamp)를 채용한 검이경 및 인두경을 개발, 국제 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텍은 현재 슈퍼 LED램프를 채용한 검이경과 인두경을 한 세트로 구성한 '킴스코프(Kimscope)'<사진>를 출시한 상태.

시중에 출시된 제품에 채용된 슈퍼 LED램프는 램프 수명이 약 10만 시간에 달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램프의 밝기 역시 기존 할로겐 램프보다 10배 이상 높고, 할로겐 램프의 맹점이었던 적색컬러를 자연스러운 백색광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새하늘바이오텍은 "현재 킴스코프는 충전용과 건전지용 2가지 타입이 출시됐다"며 "특히 충전용의 경우 800회이상 충방전이 가능한 Li-ion 충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10년이상 소모품 없이 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외제에 비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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