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이 최근 개원 10주년을 맞아 이틀에 걸쳐 ‘아주랑 한마당’ 바자회를 마련했다.
1일 의료원에 따르면 첫 날에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주류, 도서류, 아동용품, 생활용품 등 물품 1천여점을 판매했으며 둘째 날에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3천여점의 물품을 가져 와 저렴한 값에 판매했다.
또한 바자회장 한 곳에서는 병원 자원봉사자들이 김밥, 파전, 순대, 떡볶이 등 맛있는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열고 정신과 낮병동에서 맛있는 음료를 판매하는 아주랑 까페를 운영했다.
그 밖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풍선공예 나누기, 페인스 페인팅 및 여러 이벤트와 병원 로비에서는 장애인 그림공간 소울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일어서는 사람들의 기록전'이 개최됐다.
의료원은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을 학대받는 아동들의 진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