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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등 대학생 200명 中企 취업연수
[ 2004년 06월 06일 11시 48분 ]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과 의공학을 포함 이공계 대학생 취업난 해소를 위한 이공계 대학생 중소기업 취업연수사업 규모가 확대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8일부터 5개월에 걸쳐 이공계 대학생을 중소·벤처기업 현장연수(OJT)를 거쳐 사실상의 취업을 보장하는 이공계 미취업자 중소·벤처기업 취업연수사업에 연수생 2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측은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의 지원으로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한 바 있는 이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이번에 연수생 규모를 200명으로 대폭 확대,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에 실시한 취업연수에는 모두 170여명이 참여했고 80여명은 이미 중소기업에 취업했거나 OJT 중이다.

연수대상은 이공계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아 선발하게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선발한 연수생은 5개월간 3단계 교육을 받게되며 연수기간 중 연수비는 전액국비로 지원되고 수강 연수생에게는 월 30만원(1개월)에서 50만원(4개월)의 수당도 지급한다"면서 "현장연수를 받은 중소·벤처기업에서 취업이 안 될 경우 1회 더 취업을 알선하는 등 전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공계 대학 기술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소기업연수원(www.sbti.sbc.or.kr)으로 직접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031-490-1272∼4).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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