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스타틴제제 복용, 뇌출혈 증가시키지 않아
[ 2004년 06월 09일 14시 18분 ]
저콜레스테롤혈증이 뇌내출혈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지질저하제의 사용이 그러한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연구는 스타틴 제제를 널리 사용해도 뇌출혈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의 대니얼 우 박사와 다기관 연구팀은 Stroke 6월호에서 출혈성 뇌졸중의 유전적, 환경적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내출혈을 가진 188명의 환자와 366명의 대조군을 분석했는데, 스타틴 치료는 뇌내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과거력은 뇌내출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의 혈청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및 HDL 수치와 같은 콜레스테롤 분류에 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어떤 대상자가 스타틴 치료를 받았는지를 알고는 있으나 그 치료가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효과적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우리의 결과는 스타틴 치료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강력한 지표일 수 있으며, 그 인자가 유일하게 보호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연구 대상자에서 스타틴의 광범위한 사용이 뇌내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 같다는 부분만 보고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스타틴 제제 등 약제를 사용해서 인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같은 정도의 뇌내출혈 위험을 지니고 있는지를 평가할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결론졌다.

<참고: Stroke 2004;35:1360-1364>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