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릴리, "비아그라 선호도 조사 문제있다"
[ 2004년 06월 11일 09시 06분 ]
한국릴리가 최근 부산대 박남철 교수가 발표한 '발기부전치료제 선호도 조사'가 임상연구로서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는 최근 발표한 '발기부전환자에서 현재 시판 중인 PDE-5 억제제의 선호도 비교 연구 결과'를 통해 현재 시판중인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중 '비아그라'의 선호도가 58%로 가장 높고, 이어 레비트라(27%), 시알리스(15%) 순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한국릴리는 박 교수의 임상연구가 샘플 수를 비롯해 부작용, 선호도 비교방법 분석시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반박했다.

한국릴리는 "이번 연구의 대상이 되는 환자 수는 발기부전 환자 59명으로, 이는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 내기에는 무리가 있는 샘플 수"라며 "대부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선호도 연구는 100명 이상의 샘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교수의 연구에서 나타난 이상반응은 '두통'과 '안면홍조' 등인데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각각 1례, 3례인데 반해 시알리스는 각각 1례 씩으로 가장 적은 비율의 부작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 등 자사에 유리한 자료만을 선별 발표한 데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다.

박 교수가 연구 과정에서 비교한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3개 제품의 복용용량이 달라 연구결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점도 문제삼았다.

한국릴리는 "선호도 상호비교를 위해서는 최빈도 복용용량끼리 비교하는 것이 옳지만 이 스터디의 경우 비아그라 50mg-시알리스 10mg, 비아그라 100mg-시알리스 20mg를 비교했다"며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복용하는 용량은 시알리스는 20mg이며, 비아그라는 50mg"이라고 지적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