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 필기시험이 올 12월19일, 인턴 면접 및 실기시험은 내년 1월25일(전기)과 2월3일(후기)에 각각 실시된다.
병원협회는 15일(화) '2004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015년까지 전공의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과 진료과목간 전문의 균형적인 수급을 유도키 위해 내년도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전공의 정원을 7%이상 줄이기로 결정했다.
또한 성형외과,산부인과,안과,비뇨기과,흉부외과는 4%, 외과,이비인후과는 2%를 각각 줄이고, 내과, 신경과,정신과,소아과,재활의학과는 동결키로 했다.
반면에 전공의 선발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산업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예방의학과는 정원을 +1%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단 현재 전공의 수급률이 90%를 넘는 진단방사선과는 이번 적용에서 제외됐다.
개정된 전공의 정원책정기준에 따르면 진단방사선과는 N-3에서 N-4로,소아과는 N-2에서 N-3으로, 비뇨기과,신경과는 N-1에서 N-2로, 재활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는 N-0에서 N-1로 책정기준이 강화됐다.(N은 전속전문의수)
한편 이번 수련병원을 신청한 병원은 2백49개병원 35개 기관이며, 신규로 12개병원과 2개 기관이 신청했다.
인턴을 신청한 병원은 가좌성모, 경상, 부민, 산재인천중앙, 성삼, 수영한서, 인제대동래, 한림병원이며 레지던트는 군산의료원과 안동성소병원이 신청했다.
고신의대와 단국의대는 예방의학 레지던트 1년차 수련기관을 신청했다.
또한 경희대부속 동서신의학병원(2005년 3월개원예정),동국의대 한의대부속불교병원(2004년 12월 개원예정),세브란스병원(2004년 11월)은 수련기관 신규지정을 신청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이 같은 세부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의 수급 관련 특별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