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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 응급센터 내달 개소 공정률 98%
[ 2004년 06월 15일 09시 39분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2002년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공정율 98%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제3의 개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응급의료센터는 지하1층 지상 13층, 건축연면적 6,681평의 규모로 7월 3일 오픈할 예정이다.

15일 병원에 따르면 신관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 에너지 절감의 경제성, 환경 친화성에 바탕을 두고 설계됐으며 초기단계부터 자연친화 및 환경보전, 에너지 절약을 기본으로 한 설계를 근거로 건축됐다.

외부적으로는 유리와 알루미늄 판넬의 조화를 통한 격자패턴의 창호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이미지와 동시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도록 하고 내부적으로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충분한 대기공간을 확보하고 편의시설 등의 서비스 공간을 구비했다.

센터에는 △지하 1층-기계실, 장례식장△1층-편의시설과 장례식장△2층-주차장, 장례식장, 안치실△3층-응급실△4층-응급센터병동,1339 응급의료정보센터△5층-중환자실과 수술실△6층-전공의 숙소△7층~9층-응급병동△10층-건강증진센터△11층~12층-교수연구실과 회의실, 자료실△13층-임상의학 연구소 등이 위치하게 된다.

신관이 완공되면 병원은 총 800여병상으로 운영되며 경기북부 권역 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최첨단 시설의 의료원으로 그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병원측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과 함께 최신식 진료시스템을 갖춘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병원이 지역사회 보건향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규모와 내실을 고루 갖춘 발전하는 병원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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