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과 의협 등 6개 보건의료단체는 용천 의료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과 의협, 병협, 한의협, 치협, 약사회, 간협 등 6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YEMAT(Yongcheon Emergency Medical Assistance Team)은 15일 용천 긴급의료지원사업 보고회를 열어 그간 활동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YEMAT은 복지부와 보건의료관련 단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제약협회 대표들을 초청, 용천참사 복구에 지원된 기증물품 및 기금운영에 대한 결산안과 용천병원재건 사업지원 계획안을 보고했다.
권용진 의료지원실무 단장(의협 대변인)은 사업보고를 통해 "이번 용천의료지원사업은 국제보건의료재단이 설립된 이후 보건의료단체들이 함께 모여 일궈낸 첫번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단과 지원단이 이미 집행한 사업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집행할 사업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회 심의안건으로 올라온 용천지역 병원 건립 지원과 관련한 '재건사업계획안'은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이로써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과 범보건의료계 단체들은 북한 보건의료 인프라 복구 및 의료시설재건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