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러닝머신·밥솥등 소아화상 빈번 ‘요주의’
[ 2004년 06월 16일 09시 09분 ]
러닝머신이나 밥솥 등에 의한 소아 화상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촉구된다.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화상연구소(김동철 교수)팀은 최근 소아화상 중 2002년 후반부터 런닝머신에 의한 소아화상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특히 런닝머신은 웰빙(Well-Being)문화의 확산에 의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가정마다 각종 운동기구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어 더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화상연구소팀은 2002년 1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전체 소아화상 288명 중 14명의 런닝머신에 의한 소아화상 환자를 치험했다.

이 기간동안 화상으로 수술을 받은 어린이 환자(15세 미만)는 20명이였으며 그 중 런닝머신 화상으로 수술을 받은 어린이 환자는 절반 이상인 60%(12명) 였다.

호발연령은 1세에서 5세 사이의 소아들로 화상부위는 주로 수부에 발생했다. 화상의 깊이 또한 심부 2도~3도 이상으로 피부이식술 등의 수술을 요하는 중화상에 해당하고 있었다.

또한 전기 밥솥이나 압력 밥솥의 증기 배출구를 통한 증기 화상은 손가락, 손바닥에 흔히 발생하며 7개월에서 2세 미만에서 호발, 이 기간 소아화상 환자 중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냉온 정수기의 온수 배출구에 데이는 경우(2세~7세 호발)나 전기 플로그에서 입는 전기 화상(220볼트, 2세~7세에 호발) 등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화상연구팀 김동철 교수는 “런닝머신에 의한 소아화상은 2002년 후반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웰빙문화와 더불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화상의 깊이 또한 중화상에 해당해 안전관리를 요하는 소아화상 중 하나로 분류돼야 한다” 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