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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 "약대 6년제 임상약학 중심" 주장
[ 2004년 06월 22일 02시 35분 ]
병원약사회가 6·21 韓藥政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향후 6년제는 임상약학 교육이 보완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병약은 22일 성명서를 통해 "약대 6년제는 단순히 학제를 4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제약학 중심의 편향된 교육에서 약물의 적정한 사용을 위한 임상약학 교육이 충실히 보완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약학교육의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병약은 또 "기존의 이론중심 약학교육에 실무교육을 충실히 접목, 약학의 이론과 실무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약은 이를 위해 "병약은 모든 약학대학의 학생들이 임상약학의 실무교육을 충실히 이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회원 병원 약제부서를 중심으로 실무교육 수행 환경 마련 등 제반여건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약대 6년제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온 단체와 관련 인사들의 노력에 부합하기 위해 향후 효율적인 개편안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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