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하권익)은 23일 '국제진료소(International Health Service Center(IHSC))'개소식을 갖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은 진료소 운영을 위해 진료실 두 곳과 외국인 전용 대기실을 따로 마련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등을 통역해줄 10여명의 의료인력을 확보했다.
병원은 "대덕연구단지 인근에 다수의 외국인 거주자들이 그동안 언어소통 및 기타 제반 문제로 병원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금번 국제진료소의 개소가 불편 해소에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을지재단 박영하 회장을 비롯, 박준영 을지의대총장, 하권익 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 내외 관계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