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과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주립 요하네스병원이 23일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 우호친선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병원에 따르면 이날 조인식에는 전병찬 병원장을 대신해 장태호 부원장과 요하네스 병원의 모이 병원장이 참석, 자매결연서에 서명했으며 환영인사 및 답사,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이번 자매결연을 위해 모이 병원장 내외와 세란 서티모르 주정부 보건국장, 세익카 부원장 등은 최근 내한, 고신대복음병원의 의료시설을 돌아봤으며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부산 외국인 노동자교회에서 의료봉사도 펼치며 부산과 경주, 서울 등을 방문하게 된다.
자매결연은 지난 1월 고신대병원이 서티모르의 꾸빵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친 것이 계기가 됐으며 당시 의료진들은 20여명의 언청이 수술을 비롯, 형편이 어려운 1500여명 환자를 진료한 바 있다.
병원측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병원은 의료교류 등 상호 협력을 긴밀히 해 아시아 허브병원을 이루고 지구촌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