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은 오는 26일(토) 합천 삼가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진료는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측과 체결한‘무료진료 협정’에 따른 것이다.
진료팀은 팀장 장세호 교수 외 각 진료과 교수 및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등이 진료에 참여한다.
또한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질병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도 준비해 간단한 처치와 약도 조제할 예정이다. 병원측 관계자는 "무료진료를 통해 소외된 농민들의 각종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업생산력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