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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판촉비 최다 '회사 한미-제품 자니딥'
[ 2004년 06월 24일 15시 44분 ]
올해 1/4분기 제품 디테일링을 포함, 가장 많은 판촉비를 사용한 제약사는 한미약품이고 품목별로는 LG생명과학의 '자니딥'으로 나타났다.

CAMM의 스티브 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은 24일 개최된 '제21차 약업경영세미나'에 연자로 나서 이 같은 국내 판촉비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04년 1분기 가장 많은 판촉비를 사용한 회사는 한미약품으로, 21억6100만원이 순수 판촉비로 지출됐다.

2위는 21억5700만원을 쓴 한독-아벤티스였으며, GSK(20억8900만원), MSD(18억1100만원), 대웅제약(17억96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매출순위 2위의 화이자는 11억9700만원으로 8위에 올랐고 부동의 매출 1위인 동아제약은 10위권내에 이름이 없어 타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촉비 지출이 적었다.

제품별 판촉비 지출 현황에서는 3억7500만원을 쓴 LG생명과학의 '자니딥'이 1위를 차지했고 노바티스의 '디오반'(3억7000만원)이 2위에 올랐다.

이어 릴리의 '시알리스'(3억4500만원), MSD '코자'(3억4400만원), 동아제약 '스티렌'(3억43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치료제의 경우 10위권내에 3개제품이 포함돼 생산사들간 치열한 판촉전을 예상케 했다.

또한 발기부전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천식치료제 등도 많은 판촉비를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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