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지훈상 교수와 신경외과 최중언 교수가 연세의료원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 선정됐다.
의료원은 27일 최근 실시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설문조사 형식의 간접선거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의대, 치대, 간호대 소속 교수 중 82% 정도가 참여했으며 김성규, 유승흠, 지훈상, 최중언, 홍영재 교수(가나다순) 등 5명의 출마 후보자 중 지훈상 교수가 1위를, 그리고 최중언 교수가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노조측은 이러한 방식에 항의 이번에 간접선거를 벌인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전 교직원 투표를 28~29일 실시, 선정 후보를 총장에게 건의할 방침이다.
차기 의료원장은 7월 중 추인될 것으로 보이며 8월부터 임기가 시작, 2년 동안 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