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의사회는 부산백병원 성형외과 선욱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민주의사회는 최근 부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선욱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주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선욱 회장은 주괄 명예회장의 1년 6개월의 잔여 임기동안 직무를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의사들은 투쟁을 시작하고 의료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선각자들"이라고 평가하며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 회장은 의료계의 현안으로 대두된 약대 6년제, 대체조제 활성화, 의원급 본인부담금 인상, DRG 확대, 총액예산제, 의사시험 다단계화, 의료시장 개방, 한방의 의료기기 사용, 감염성폐기물 문제 등을 시한폭탄이라고 표현했다.
이와 함께 사안별 임원제도를 도입해 사회참여부회장에 임혁, 현안대책부회장에 정우석, 과학윤리부회장에 안영주, 총무에 김준협, 재무에 이정근, 감사에 사승언, 안양수씨를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