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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선택 기준 '발기후 단단함'
[ 2004년 07월 05일 01시 02분 ]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발기상태의 강직도'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TNS 미디어가 '발기부전치료제가 갖춰야 할 특성'을 주제로 40대 이상 남성 889명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622명)가 '단단한 발기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및 '중요하다'고 답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설문조사에서 강직도가 중요한 선택기준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연령별 구성비다.

전체 622명 가운데 40대 초반(40∼44세), 개인소득 400만원 이상, 자영업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보다 앞서 올해 초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메디콤이 전국비뇨기과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참여자의 40%가 '발기부전 치료제 선택시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특성'으로 '발기의 강직도에 따른 환자의 만족도'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발기상태의 강직도(단단함)'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 조사에서는 또 현재 시판중인 발기부전치료제 가운데 '우수한 발기의 강직도'로 환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2%가 '레비트라'를 꼽았고, 이어 '비아그라'(30%), '시알리스'(9%) 순으로 조사됐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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