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계백병원 파업 인턴 30여명 '미복귀'
[ 2004년 07월 05일 16시 28분 ]
5일 30여명의 인턴이 파업에 돌입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상계백병원은 오늘(6일) 오전을 기점으로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5일 오후 병원관계자들 사이에서 인턴들의 업무복귀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전공의협의회 차원으로 문제가 확대, 6일 오전 병원 전공의협의회와 병원관계자들의 회담결과에 따라 인턴들의 업무복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전공의노조설립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이던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인턴들의 입장에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나서면서 전공의협 차원으로 논의가 확산됐다.

병원 전공의협 관계자는 5일 "병원 레지던트들은 인턴들의 주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적극 지지한다"며 "이번 사태는 인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공의협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현재 인턴들은 모든 인터뷰를 거절한다는 공식입장을 정했다"라며 "6일 오전 병원측과 협상일정을 확정한 후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의에는 병원측에서 병원장, 교육수련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향후 협상진행 과정에 따라 파업이 즉시 해결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턴을 포함한 전공의협은 △숙소를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보장 △수련환경 개선 △인턴 job수행, procedure시 적절한 지원 △수련교육 목표에 맞는 수련의로서 교육 제공·잡일만 하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 시정 등에 대한 적절한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병원측은 인턴들의 요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인턴을 비롯한 전공의협의 요구가 이미 병원측에 상당수 개선을 고려하고 있던 것"이라며 "인턴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도 논의를 했지만 수련실태나 처우개선 문제 등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공의들의 현실에 맞춰 충분히 배려할 예정"이라며 "인턴 등 전공의협회의 단체행동이 명분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를 통해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