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은 5일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서 자원의료봉사단이 지난 3일 2004년도 제2회 무료진료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가면사무소 및 보건지소에서 예산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무료진에는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등 14개 진료과 70여명의 교수, 전공의,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사진]
병원은 이번 진료에 10여종의 첨단 검사 장비들을 동원해 내시경검사, 초음파 검사, 암검사, 방사선검사 등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오천환 의료봉사단장은 “지역중심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소외된 곳을 찾아 무료진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기꺼이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