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치료물질, 인공두뇌 개발 등 뇌 연구개발에 올해 366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뇌연구촉진심의회(위원장 과학기술부차관)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등 5개부처의 올해 뇌연구촉진계획을 종합한 '2004년도 뇌연구촉진시행계획'을 7일 발표했다.
부처별로는 과기부 223억원, 복지부 33억원, 교육인적자원부 25억원, 산자부 22억원 등이며 정부출연연구기관도 63억원을 뇌연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정부는 지난 99년 3단계의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을 수립, 뇌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0년 1100여명에 불과하던 뇌과학 및 뇌의약학분야의 연구인력이 178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뇌연구분야의 논문은 연간 100여편이상이 발표됐고 사이언스, 네이처 등 외국의 저명학술지에 다수의 국내연구논문이 게재되는 등 뇌 연구 분야가 양적, 질적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