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제4회 청년슈바이처상 수상자에 서울대병원 신경과 4년차인 정근화 전공의 등 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정근화(서울대병원 신경과 4년차: 전공의 학술상), 이민종(서울대 의학과 4학년: 의대생 학술상), 동아대병원 우리누리자원봉사팀(대표 정기환: 전공의 봉사상), 김용준(단국대 의학과 3학년: 의대생 봉사상)씨다.
이에 따라 학회는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과 허갑범 청년슈바이처상위원장, 이정구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장, 지제근 의학한림원장, 김철준 한국 엠에스디(주)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전공의 1천만원, 의대생 5백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학술상 수상은 그동안 수상자들이 해외 유명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 등 연구결과를 내고 있으며 여러해 동안 도시 빈민 아동, 청소년과 노숙자, 장애인 등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한편 청년슈바이처상은 전공의와 의대생만을 대상으로 각각 학술상과 봉사상을 시상하며 미래의 한국 의료를 짊어질 젊은 의학도들이 창의적 연구자로, 또한 전인격적 치료자로 성장할 것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제정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