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의사회가 각 사회복지단체 등과 공동으로 내달 15일 동티모르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12일 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과 달서사랑시민모임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내과와 외과 등 의료진 4명과 봉사직원 20여명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동티모르는 의료서비스가 척박, 종합병원이 딜리 국립병원을 비롯해 2곳뿐이며 그나마도 제대로 된 의료시설, 약품이 부족한 상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3, 4개 조로 나뉘어 간단한 의료 처치와 함께 간호.미용봉사와 보건.위생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주 동티모르 한국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비타민제, 소독.예방약, 회충약, 연고 등 기초의약품과 컴퓨터 10대를 현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