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한성-김주필 중재 실패…법정싸움 가나
[ 2004년 07월 15일 10시 27분 ]
서울시의사회 김주필 대의원의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고발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가 중재를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박한성 회장 고발사건은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25개 구의사회장들은 지난 14일 오후 박한성 회장과 김주필 대의원을 잇따라 면담해 김 대의원이 검찰에 고발한 박 회장 공금횡령사건의 원만한 타협을 시도했다.

이날 구의사회장들은 공금횡령 의혹을 시의사회가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규명하고, 고발을 취하할 것을 양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구의사회장은 15일 "면담 결과 박한성 회장은 정치자금을 포함해 불법을 저지른 일이 없다며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면서 "김 대의원이 먼저 고발을 취하하면 대의원총회를 열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반면 김주필 대의원은 조사위원회를 먼저 구성하면 고발을 취하할 수 있다고 맞섰다.

김 대의원은 "서울시의사회의 공금횡령 의혹만 규명된다면 고발을 취소할 수 있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특별위원회를 우선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같이 양측이 팽팽히 맞서자 구의사회장들은 당분간 냉각기를 갖기로 하고, 중재를 잠정 유보한 상태다.

다른 구의사회장은 "두사람의 자존심싸움 때문에 검찰 조사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면서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박한성 회장의 검찰 출두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박한성 회장은 16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