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GE·씨멘스·아그파등 의료정보시장 '군침'
[ 2004년 07월 22일 03시 19분 ]
외국계 의료기기업체들이 국내 의료정보화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GE메디칼시스템을 비롯해 씨멘스메디칼, 아그파코리아 등 외국계 의료기기전문업체들이 최근 들어 의료정보화 사업 부문의 영업을 강화하거나 신규 사업 추진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E메디칼의 경우 이미 지난 2001년 영동세브란스병원의 Full-PACS 구축 계약을 계기로 의료정보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이후 국내 대형병원이 발주한 의료정보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GE 본사 차원에서 영국계 진단시약 및 생명공학회사인 아머샴을 인수하면서 이를 계기로 디지털 병원 사업에 적극적인 의욕을 보이고 있다.

GE메디칼은 이를 위해 현재 본사를 통한 국내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멘스메디칼도 국내 병원정보화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모습이다.

씨멘스는 그동안 독일 본사 차원에서 OCS를 비롯해 PACS, EMR, LIS 등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 개발을 확보, 의료정보화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개발된 의료정보화 솔루션은 대부분 독일과 미국,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한국어판 개발은 아직까지 미지수다.

씨멘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의료정보화 시장에 대한 리서치 차원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 이후부터는 국내 의료정보화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그파코리아는 PACS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분위기다.

이 회사는 지난해 경상대병원 및 분당서울대병원에 Full PACS를 공급한 것을 기점으로 국내 영업이 부쩍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강서미즈메디병원과 PACS 구축 계약을 수주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헬스케어사업 담당 영업이사를 영입, 정형외과, 심혈관 및 부인과 등 각 진료과별로 특화된 전문 솔루션 제품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업체와 달리 필립스메디칼은 아직까지 국내 의료정보화 사업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필립스의 경우 본사에 의료정보사업을 담당하는 '메디컬IT' 사업부가 있지만 국내에는 별도의 담당부서가 없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국내 의료정보화 시장은 전문업체들의 시장 선점율이 높은 데다가 수익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본사 차원에서 국내 의료정보화 시장 진출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