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은 22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사무소에서 농촌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 지역 주민 300여명을 진료했다.[사진]
이날 검진에는 치과 신상철 교수,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를 비롯,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에서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각 과목별 진료와 흉부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측정 등의 기초검사로 진행된 이번 건강진단 결과는 다음달 초까지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을지대학병원 농촌 무료건강검진은 1996년 1월부터 지금까지 격월로 홀수 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빠짐없이 실시돼 왔다.
병원측 관계자는 "의료혜택이 적은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병명을 조기에 발견, 치유케 함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