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구용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처방시 주의
[ 2004년 07월 25일 09시 47분 ]
경구용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제제가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을 25%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유트레히트 약학연구소의 패트릭 소버린 박사팀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다른 약제와 흡연해 체질량지수(BMI) 등을 보정,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25%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Heart誌 8월호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10만여명의 영국 환자 데이터를 이용, 경구용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사용과 심혈관 및 뇌혈관 유병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에는 허혈성 심장병, 심부전,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허혈발작 등이 포함됐다.

그 결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심부전 위험은 2.66배 증가했고, 허혈성 심장병 위험은 20% 증가했다.

그러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은 9% 감소됐다.

또, 다른 질환이 동반됐을 때 심부전 위험은 모든 환자에서 나타났으나,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을 가진 환자에서 그 위험이 가장 높았다.

반면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폐질환이 없는 환자에서는 경구용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사용과 허혈성 심장병이 서로 무관했다.

소버린 박사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처방할 때 위험성과 유익성의 균형을 비교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대체 방법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며 “처방 의사들은 상관관계를 인식하고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감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고: Heart 2004;90:859-865,829-830>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