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수시장 침체로 판로를 잃고 있는 의료기기업계 등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1·2차 사업을 통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업체(2361개, 146억원)를 지원한데 이어 새로 1007개 기업을 선정, 46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은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미국-FDA, 유럽-CE, 중국-CCC 등)을 획득코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의 50%, 최대 1000만원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사업에는 1539개 업체에서 60억원의 예산을 신청해 그중 1007개 업체를 선정, 46억원이 투입된다.
중기청은 올해 마지막 4차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10월초 평가를 거쳐 1000여개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문의:042-481-4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