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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 특허취득 상장사 중 최다
[ 2004년 07월 26일 01시 18분 ]
유한양행이 상장기업 중 올 들어 국내외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거래소가 지난 23일까지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를 집계한 결과 유한양행은 8건을 취득,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았다.

종근당바이오와 한미약품, 부광약품, 한국콜마 등도 각각 3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동화약품, 대웅제약, 환인제약 등도 2건씩이었다.

특허취득을 위한 투자금액기준으로도 유한양행이 537억6000만원으로 수위를 달렸고 종근당바이오가 165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상장기업 전체의 특허취득 회사수와 건수는 전년대비 줄었지만 투자금액은 증가세를 보였다.

취득건수는 68건으로 전년의 74건에서 6건이 감소했고 회사도 34개사에서 33개사로 1개사가 줄어든 반면 투자금액은 854억원에서 1064억원으로 24.6% 증가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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