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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동맥경화·협착 검사 장비 호평
[ 2004년 07월 28일 01시 11분 ]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대표 강문석·www.medical.donga.co.kr)는 자사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동맥경화·협착 검사 장비'(제품명:VP-1000)가 의료기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콜린(Colin)사에서 개발, 지난해 7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VP-1000'[사진]은 일본 의료기관에 1998년부터 도입, 노인성 대표 질환인 동맥경화증을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대형 및 중소형 병원 1만여 곳에 공급돼 내과 및 검진센터 기본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2002년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이 장비는 국내선 이미 대한순환기학회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며 여러편의 임상자료와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국내 의료기관들은 지금까지 동맥경화 진단에 있어 조기발견은 고사하고 대략적인 혈관노화정도 조차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VP-1000'는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 순환장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측정하고 생체데이터를 5분 이내에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맥 경화 5대 위험인자(고협압·고지혈증·당뇨·비만·흡연)에 의한 동맥경화를 조기 진단 및 진행 정도를 파악해 말초 혈액 순환장애 및 뇌혈관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에 스크린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VP-1000'은 출시와 동시에 서울대학병원·연세대학병원·고려대병원 등을 비롯한 대학병원은 물론 중소병원, 개인클리닉에까지 광범위하게 공급, 활용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문의:02-920-8732).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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