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효(孝)사상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심청 효행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
교육부와 문광부, 복지부, 인천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제6회 심청 효행상 공모에는 효심이 뛰어난 만 12~18세 대한민국 국적의 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후보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및 사회복지관련 부서의 장 △각 시도 교육감 및 산하 교육장, 각급 학교장 △성균관 유림, 향교의 전교, 문화원의 대표 △언론기관(방송, 신문) 국장급 이상 현직 언론인 △20인 이상의 추천인단(친인척은 무효) 가운데 한 가지만 추천 받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각 추천자는 중복 또는 복수 추천할 수 있고 후보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며 우편이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지 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 3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께 발표할 예정이다.
심청효행대상 1명에겐 500만원, 심청효행상 2명에겐 각각 300만원, 심청특별상 2명에겐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들에겐 가천의대 길병원 입원시 진료비 할인혜택과 본인 및 부모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권(1백만원 상당, 2장)이 증정된다.
또한 수상자는 경원대학교 수시모집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학교법인 가천학원(가천의대, 가천길대학, 신명여고), 경원학원(경원대, 경원전문대학), 길병원 입사 공채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가천문화재단은 '심청 효행상' 시상과 관련해 가천의대 길병원의 협조를 받아 전국의 불우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안시술(개별 신청)도 펼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나 가천의대 길병원 홈페이지(www.ghil.com)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