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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땡큐~ 크레스토"
[ 2004년 07월 29일 07시 52분 ]
아스트라제네카는 올 2분기 순이익이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11억1100만 달러의 순이익(동기간 매출 52억8천8백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국내에서도 시판에 들어간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 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우수한 처방 실적에 힘입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레스토는 올 2분기에 1억 8천 2백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뛰어넘고 2억 7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로써 크레스토는 올 해 상반기에만 3억 3천 6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문가들의 기존 예상치인 3억 달러를 웃도는 우수한 처방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됐다.

크레스토는 '스타틴(statin)'으로 불리는 지질저하제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6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받고 유럽 13개국과 미국, 캐나다, 영국을 포함하여 40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약 2백만 명 이상의 환자가 복용했으며 650만 건 이상 처방이 이뤄졌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톰 맥킬롭 사장은 "크레스토가 차세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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