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암환자, 인터넷 대체의학 권장에 조심"
[ 2004년 08월 03일 09시 13분 ]
인터넷 웹사이트들이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대체의학을 암 환자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닌슐러의대 보완의학과 에저드 언스트 교수는 대체의학과 관련된 웹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 사이트가 학문적인 증거가 없는 치료법을 권장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32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암 완치법 118건, 치료법 59건, 암 예방법 88건 등의 고식적인 치료법 소개가 적발됐다.

일부 사이트는 환자들에게 기존의 암 치료법을 쓰지 말도록 부추기는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언스트 교수는 “이같은 웹사이트들의 권장이 기존 치료법을 방해해 환자를 치명적인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해당 웹사이트들의 상당수가 암 환자에게 위험하다”며 “어떤 대체 치료법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일부 사이트에서 암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는 상어 연골은 의학적 효능이 전혀 검증된 바가 없다는 것이 언스트 교수의 설명이다.

그러나 일부 사이트는 암 및 기타 질환의 대체 치료법에 대해서 상당히 우수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스트 교수는 밝혔다.

그는 “환자에게 올바를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각국의 암학회가 이같은 웹사이트를 공인해주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체의학이 기존 치료법과 같은 위치를 가질 수 있으나 연구와 학문적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