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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과급제 대비 팀제로 조직 개편
[ 2004년 08월 06일 01시 16분 ]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3개 직할병원에 대해 팀제 개편을 단행했다.

6일 의료원에 따르면 의료원은 현재 새병원 건립에 맞춰 연봉제와 성과급제를 골자로 하는 신인사제도를 추진 중이며 이번 개편은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수순으로 해석되고 있다.

의료원은 기존 병원장 산하의 1팀 1파트(기획,QI)를 2팀으로 변경했으며 행정부서의 파트는 좀더 세분화했다. 원목실장 산하 조직도 파트를 제외하고 팀과 유니트 단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성모병원 22팀 56파트제가 29팀 61유니트로, 강남성모병원 24팀 58파트가 31팀 60유니트로, 의정부성모병원 21팀 50파트가 29팀 47유니트로 각각 조정됐다.

의료원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진료지원부서와 행정부서가 유기적으로 일원화되고 직무의 효율적인 조직관리 및 업무절차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료원은 직무 중심으로 조직이 개편됨으로 인해 팀 역량이 강화되고 팀별 성과 측정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의료원측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인해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 유연성 제고와 고객 및 현장 중심의 기능이 강화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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