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오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서 불우환자돕기 ‘사랑나눔’ 농구대회를 연다.
16일 병원에 따르면 한국 BMS 제약과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농구대회는 손지창, 오지호, 김승현, 이종수 등 피닉스 연예인 단원들과 병원 의료진 등 병원측 농구팀간 대결로 진행된다.
또한 농구단원들은 이날 경기전 병원 어린이 및 중환자 병동을 방문, 어린이 환자들에게 싸인 농구공과 피닉스 음악 CD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BMS제약이 후원한 1천만원과 현장에서도 추가로 모금되는 후원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원되는 모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유수정(여 2세, 미숙아), 장기년(여 64세, 자궁암), 송향일(남 22세, 어윙육종; 근육암), 박성식(남 26세, 선천성 심장기형) 등 4명의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흥식 원장은 “오랜 생활고와 병으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밝은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온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불우환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은 물론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