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자사의 우울증 및 불안장애 치료제인 '팍실 CR정'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월경전 불쾌장애(PMDD) 및 사회불안장애의 치료제로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PMDD는 월경주기에 맞춰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한 기분, 긴장감, 과민 등 심한 감정적 변화가 동반되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3~8% 정도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질환은 '월경 전 증후군(PMS)'에 비해 더욱 심한 신체적, 감정적 고통을 수반하며, 심한 경우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는 물론 일상적인 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에 식약청 승인을 획득한 '팍실 CR'은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친 임상시험을 통해 사회불안장애 및 PMDD 개선 효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팍실 CR은 올해 초 식약청으로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 치료제로 승인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