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를 찾는 외래환자 중에는 각결막염 환자가, 입원환자 중에는 노인성백내장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최근 ‘2003년도 김안과병원 연보’를 발간, 이 같이 밝혔다.
2003년도 의무기록을 토대로 총 34만2833명의 외래환자를 분석한 질환별 순위는 각막 및 결막질환이 5만98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굴절 및 조절이 5만8233건, 망막 및 유리체가 4만2060건 등의 순이었다.
또한 눈물기관 및 안와질환(2만8993건), 백내장 및 수정체(2만4099건), 눈꺼풀질환(1만8587건), 녹내장 및 시신경(1만8312건), 사시(1만5403건) 등이 뒤를 이었다.
7만1289건의 신환만을 대상으로 한 성별 연령별 통계에서는 여자가 3만8981건으로 3만2308건의 남자보다 많았다.
입원환자는 총 9112명 가운데 노인성 백내장이 36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병, 망막의 열공이 있는 망막박리, 연소성 백내장, 선천성 안검내반 등의 순이었다.
또 1만4130건의 수술 중 백내장 수술이 574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검성형수술(1182건) 안검내반증 수술(1090건), 유리체절제술(907건), 익상편 수술(686건), 망막박리수술(654건), 사시수술(604건) 등의 순으로 많은 수술이 이뤄졌다.
한편 병원은 개원 후 첫 연보 발간과 동시에 병원 소개 브로셔도 펴냈다.
또 32 페이지 분량의 브로셔는 망막센터, 백내장센터, 라식센터 등 센터 소개, 녹내장과, 안성형과, 소아안과, 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등 진료과 소개, 안과종합검진, 첨단안과장비 소개, 명곡안연구소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