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대 중계무역지역인 파나마에 국산 의료기기가 진출할 전망이다. KOTRA는 의료기기업계를 포함한 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파나마지역 유료 수출상담 대행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OTRA 파나마무역관에 따르면 파나마지역은 파나마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 최대 중계무역지역인 콜론자유무역지역이 위치해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 업계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장이다.
이에 따라 파나마무역관은 오는 9월 말 KOTRA로부터 받은 카탈로그를 갖고 현지 해당 바이어들을 직접 방문,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KOTRA는 수출상담 유망 품목으로 일회용 의료기기를 비롯한 고가 첨단의료장비, 정보기술(IT)제품, 전기·자제품, 자동차부품, 건설기자재, 전력기자재, 농기자재, 사무용가구, 사무용기기, 전기·전자제품, 컴퓨터부품·악세서리, 자동차(디젤)부품, 자전거·오토바이부품 등 20여 가지를 제시했다.
그러나 산업용기계, 플랜트, 기계요소 및 소재부품, 몰드, 산업생산용 부품 및 소재, 안경테, 손목시계, 신발, 의류, 직물 등은 수출 주선 불가 품목으로 지정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려는 기업체는 KOTRA로 회사 및 상품 소개 자료를 9월 17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파나마무역관서 시장성을 판단한 후 카탈로그, 샘플 등 송부 주소 및 수수료(기업별 상품 품목당 8만원) 납부 관련 사항을 알려 준다.
카달로그를 보내고 수수료를 납부한 참가업체에 한해 유료로 무역관서 바이어를 방문해 카다로그를 활용, 기초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결과를 통보해 준다.
파나마무역관서은 상담 결과를 전달한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참가업체가 원할 경우 바이어와의 중간 연락사항, 언어소통 문제 등 수출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KOTRA 파나마무역관-담당:박강욱 차장, 전화 : 507-264-8105, 이메일 : kotra1@psi.net.pa).
한편 KOTRA는 조사된 바이어 중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사이버상담을 무료로 주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