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폐암 대가 이진수 국립암센터 병원장 사퇴
[ 2004년 08월 27일 01시 18분 ]
세계적인 폐암의 대가로 국내 암질환 분야의 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립암센터 이진수 병원장이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암센터는 이와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히지만 당사자는 보직을 그만둘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지금으로서는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면서 "다음주 경에는 결정된 사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해 이 병원장 사의설을 시사했다.

이 병원장 후임으로는 현재로선 이승훈 부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외부에서 수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보직을 사퇴하는 이진수 병원장은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당분간 폐암 분야의 진료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계의 한 관계자는 "이진수 병원장이 사퇴 결심을 굳히고 그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도 "이진수 병원장이 그만 두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해 사실을 뒷받침했다.

이 병원장의 사퇴와 관련, 박재갑 원장과의 불화설이 언급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임기 3년이 다됐기 때문에 물러난다는 설도 제기된다.

이진수 병원장은 미국 텍사스주 MD앤더슨병원의 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폐암 관련 논문 수백 편을 발표, 세계적인 폐암 권위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지난 2000년에는 전이성 림프절암에 걸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치료를 맡기도 했다.

이 병원장은 박재갑 원장의 적극적인 권유를 받아 지난 2001년 6월 국립암센터 개원과 함께 부속 병원장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