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얼비툭스+고선량 방사선’ 병용요법 효과
[ 2004년 08월 27일 00시 53분 ]
항암제 ‘얼비툭스’와 고선량의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이 국소적으로 진행된 두부암과 경부암 치료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머크사와 미국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임클론사, 그리고 BMS 등 3개사는 이러한 내용의 임상시험 결과를 최근 열린 제40차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발표했다.

이번 3상 임상 시험은 두부 및 경부에서 국소적으로 진행된 편평상피세포암 환자 424명을 대상으로 고선량의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얼비툭스’(Erbitux, Cetuximab) 병용 투여시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며, 참여 환자들은 6~7주 동안 방사선 치료와 함께 매주 1회 얼비툭스 치료를 받는 군과 방사선 단독 치료군으로 무작위 분류됐다.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1년과 2년의 기간동안 얼비툭스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69%와 56%에서 국소적인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방사선 단독 치료를 실시한 환자의 경우 각각 59%와 48% 수준의 국소적 억제효과에 그쳤다.

또한 얼비툭스 치료 후 2년․3년의 기간동안 환자들의 생존률은 각각 62%와 57%인 반면, 방사선 단독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각각 55%와 44%의 생존율을 보였다.

특히 평균 38개월에 걸쳐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선 치료만 받은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은 28개월에 그친 반면 얼비툭스 치료를 함께 받은 환자들은 평균 54개월동안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머크사는 “두부암과 경부암에 대한 이러한 연구 결과 및 관련된 다른 임상시험 데이터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