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협 "형식보다 실리·수련환경 대폭개선"
[ 2004년 09월 03일 00시 18분 ]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최근 대한병원협회와 노조설립 유보 등에 대한 합의서를 채택한 것과 관련, 이는 전공의 수련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지의 결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일 전공의협은 성명을 발표하고 "노동조합 설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합의서를 채택하는 것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될 것"이라며 "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자세를 바탕으로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전협의 강력한 의지"이라고 강조했다.

전공의협의 이 같은 입장발표는 당초 노조설립에 강한 의지를 밝혀 왔던 신임 집행부가 노조설립 유보로 발생할 수 있는 역풍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분석은 전공의협이 성명을 통해 수차례 노조설립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으며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노조설립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전공의협은 성명을 통해 "전공의협은 이제 전공의 수련환경 및 처우 개선을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노동조합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통해 전공의들의 정당한 요구들을 관철할 준비를 완료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초 수련환경 등 문제점들에 대해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던 병협이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를 요청, 합의의 가능성을 발견해 양해각서에 해당하는 합의안을 도출하게 됐다는 것이 전공의협의 설명이다.

전공의협은 "향후 전공의협 대의원총회가 합의서를 민주적으로 인준할 경우 양측은 교섭위원회를 통해 현안들을 해결할 것"이라면서도 "이 과정에서 전공의들의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즉시 노동조합 설립을 완료해 요구사항을 더욱 강화된 틀 속에서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