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학을 처음 접하는 의대생 및 전공의와 소화기질환을 단기간에 알고자 하는 의사 등 위한 해설서인 '계통적 강의를 중심으로 한 소화기학' 개정판[사진]이 나왔다.
5일 순천향대의대 소화기연구소에 따르면 내과를 중심으로 외과, 소아과 등의 임상의학을 다룬 '소화기학'의 내용을 더욱 보강한 이번 개정판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세균학적 특성과 역할, 감염경로, 진단법 및 치료 등을 상세히 다뤘으며 위식도역류질환 등의 식도분야 내용을 대폭 개정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위장관질환의 역학과 병태 생리와 관련된 챕터를 별도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항바이러스제제의 간질환 치료제 개발과 함께 바이러스 간염 분야의 내용을 개편하고 치료지침으로 확인된 자료들을 추가했다.
특히 소화기학 개정판은 소화기 관련 △장기의 해부 및 생리 △내·외과적 치료 △신생아에서 성인에 이르는 광범위한 내용 △공인된 우리말 용어 사용 △질환에 대한 전형적인 X선 사진 및 내시경 사진 등이 더욱 강화됐다.
한편 이번 개정판 집필에는 순천향의대를 비롯해 가톨릭의대, 고려의대, 서울의대, 아주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중문의대, 한양의대 등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