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충북 음성에서 전국 규모의 의사 축구대회인 '2004 전국의사친선축구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지금까지 지역별 의사 축구경기는 있었지만 전국 단위 규모의 축구 대회는 처음 열렸던 이유로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국 6구단 7개팀이 참여한 이 날 대회는 오전 8시 성남시 의사회 축구단과 의사축구단 간의 킥 오프로 막을 연 후 개막식, 본 게임, 점심식사, 결승전 등으로 순조롭게 이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의사축구단 FC Medicals은 대구시 의사회 축구팀을 3: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사축구단(FC Medicals) 임영진 교수(경희의대 신경외과)는 "전국 단위의 축구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사들의 축구사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의사축구단 FC Mediclas, 대구시 의사회 축구팀, 성남시 의사회 축구단, 대한신경외과학회 축구팀, 울산시 의사회 축구팀, 전북대병원 의사 축구팀 등 6개 의사 축구팀이 참가했고 한미약품이 후원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