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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치료 목표치 너무 낮아"
[ 2004년 09월 06일 11시 33분 ]
고혈압 치료 목표치가 너무 낮아 대부분의 환자들은 그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보고된 한 연구 논문이 지적했다.
UPI통신 인터넷판이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애버딘대학의 닐 캠벨 박사와 피터 머치 박사는 "의사들이 고혈압 환자를 참여시키지 않고 일방적으로 치료 결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캠벨 박사와 머치 박사는 보고 논문에서 "혈압을 낮추는 것이 유익하다는 증거는 확고하지만 환자들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실제로 어떤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또 "60세 이상의 환자와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경우 특히 현재의 목표치는 도달하기 어렵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목표치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달해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단지 그 목표를 지향한다는 뜻"이라고 규정했다.
두 연구자는 "다양한 고혈압 치료의 위험과 이익에 대해 의사가 환자에게 알려줄 수 있다면 환자는 부작용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참고: BMJ 2004;329:523-524>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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