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원계 "내년 수가 10%이상 인상 불가피”
[ 2004년 09월 10일 01시 42분 ]
병원계는 내년도 수가가 10% 이상 인상돼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다. 특히 주5일제 시행으로 인해 병원 수익 감소액가 예상보다 많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이 같은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S병원 보험심사과 한 관계자는 “지난해 2.7%의 수가 인상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이번 수가 인상은 병원계의 어려움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경영수지분석 결과를 놓고 보더라도 적어도 10%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건강보험 재정 누적수지가 지난 5월 흑자로 전환된 이래 4개월만에 6000억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수가 인상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C의료원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 흑자폭이 커진 현 시점에서 주 5일제, 장기파업 등 병원 수익구조에 있어 잇단 악재를 가져오는 현실을 감안한 수가 인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수가 협상에서는 보다 분명한 인상폭이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병원 보험심사과측도 “이미 2005년도 예산안과 계획 작업을 심의하고 설계하고 있는 중”이라며 “10% 이하의 수가 인상으로는 적자 없는 사업 추진이 힘겨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병협과 의협 등이 진행중인 수가 협상에서 10% 이상의 수가 인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K의료원측 역시 "주5일제 시행으로 인한 인력 충원으로 인건비 분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주5일제가 확산될 경우 인건비 추가 지출 등으로 인해 수가 인상 없이는 병원의 수익 보존이 힘겨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감을 피력했다.

한편 병협에 따르면 주5일제 시행이후 병원계에는 20% 이상의 환자와 30% 대의 토요 수익 감소 등의 현상이 초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협측은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들에서 토요일 외래환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수가인상 등 병원의 경영악화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정부의 적절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