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비지떡값 주면서 왜 진수성찬 요구하냐"
[ 2004년 09월 13일 03시 03분 ]
개원가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복지부와 공단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11일(토)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체계 개편방안’을 주제로 제12차 의료정책포럼을 열었다.
그러나 이날 일부 토론자와 참석자들은 복지부와 공단을 직접 겨냥해 노골적인 불만을 쏟아내면서 정책포럼 주제가 ‘건강보험 개편’이 아니라 ‘공단 개편’으로 바뀌고 말았다.
토론자로 나온 김종웅 서울시의사회 보험이사는 “공단이 수진자조회를 할 때 환자 병명이 적혀 있어 병력이 유출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사소한 일부 의사들을 잡기 위해 막대한 인력을 확충해 실사를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참석자는 “현재 의료기관들은 수탈당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면서 “77년 의료보험 도입은 순전히 국민 환심을 사기 위한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건강보험은 비지떡값을 주면서 진수성찬을 차리라 하고, 국민들은 후진국 보험료를 내면서 양질 진료를 원한다”며 “이는 경제원리에 어긋날뿐 아니라 지금와서는 건강보험 통제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방에서 상경했다는 한 개원의는 “의약분업을 시행하고 재정파탄을 낸 1등공신인 서울대 양봉민 교수가 건강보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면서 “의료사회주의적 의약분업론자들은 이제 물러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공단에서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부인과 개원의라고 밝힌 참석자는 “과거와 달리 요즘 연수강좌에 전문지식과 최신지견을 발표하면 의사들이 모이지 않고, 미용이나 성형, 비만을 끼워 넣지 않으면 안된다. 이는 왜곡현상이다”면서 “외과계나 산부인과도 자기 진료과 걸고 살수 없는 게 현실이며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경영난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온 노길상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현 건강보험은 'No body is happy'"라면서 "국민과 공단, 공급자 모두 다 불만 상태이며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숙제"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 지적이 다 옳다”면서 “의약분업으로 보험재정이 파탄날 당시 최선정 장관이 ‘우리나라 보험은 사기다’고 했듯이 보험료율이 4%에 불과하면서 적정급여를 바라는 것은 틀린 말”이라며 “의사들 어려운 것 알고 있으며 공단과 의료계가 힘을 합쳐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자인 이평수 공단 상임이사는 참석자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지만 극도의 불신에 찬 의사들을 이해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이평수 이사는 “공단이 의료기관에 대해 권한을 행사한다고 하지만 행정권이 없는데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실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의협이 공단에 대해 적대적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단과 의료단체는 반목 대상이 아니며 편파적인 억지에서 벗어나 냉철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의사 힘들다는 것 알지만 매년 3700명이 신규 개원하고, 병상과 의료장비가 급증하는 등 의료공급체계의 양과 구성도 고치지 않으면 수가가 공급자들의 만족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지 공단만 죽일놈 살릴놈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적극 반론을 폈지만 참석자들은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